관객만을 위한 드레스리허설 하이라이트 온라인 중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새로운 대관객 이벤트
‘드레스리허설 하이라이트 중계’ 19일 오후 8시 실시!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최종 드레스 리허설 영상이 오는 19일 ‘드레스리허설 하이라이트 중계'를 통해 카카오TV '[LIVE] 멜론티켓 공연실황' 채널과 카카오톡 #공연 탭에서 최초 공개된다.
19일 오후 8시 공개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드레스리허설 하이라이트 중계’는 개막 직전 실제 공연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드레스 리허설’을 촬영한 영상으로, ‘마리 앙투아네트’만의 눈부시게 화려한 무대는 물론 작품의 묵직한 감동까지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중계는 코로나19의 심각세로 인해 힘들고 지친 시기에도 공연문화를 사랑하고 아껴 주시는 관객들 만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마리 앙투아네트’ 팀 전원은 관객들에게 작품 속 따뜻한 감동으로 위안을 전하고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드레스리허설 하이라이트 중계’는 한 주 중 공연이 없는 유일한 날인 월요일에 상영될 예정으로, 작품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선물이 됨과 동시에 전 캐스트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3일 성공적인 첫 공연을 올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을 담은 작품으로, 삶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우리가 꿈꾸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고찰을 담았다.
360도로 회전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 장치, 제9회 더뮤지컬어워즈 의상상에 빛나는 100여 벌의 환상적인 드레스로 화려함의 극치를 선보인 작품은 ‘마리 앙투아네트' 역의 김소현과 김소향, '마그리드 아르노' 역의 김연지와 정유지,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의 민우혁, 이석훈, 이창섭(비투비), 도영(NCT)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새로운 4단계 거리두기 지침에 따르기 위해 공연 시간을 30분 당기고, 인터미션과 커튼콜 시간을 축소해 총 공연 시간을 15분 단축하는 등(총 공연 시간 165분) 운영 방침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철저한 방역 환경 속에서 안전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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