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극단 해를 보는 마음의 한명구 예술감독, 찌쥔샹(紀君祥) 작, 문성재 역, 안경모 각색, 황준형 연출의 무협활극 를 관람했다.찌쥔샹(紀君祥)은 원대(元代) 잡극 작가로, 천상(天祥)이라고도 부른다. 그는 대도(大都) 사람이며 13세기 후반 원 세조(世祖) 지원(至元) 연간(1264∼1294)에 활동했던 기록이 있다. 그의 작품은 잡극 <여피기(驢皮記)>, <판차선(販茶船)>, <송음몽(松陰夢)>, <조씨 고아(趙氏孤兒)>, <한퇴지(韓退之)>, <조백명착감장(曹伯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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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정기
2015.11.27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