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주재현 기자] 현지시각 1일 시드니에서 각 국의 전통 문화를 담은 '다문화 호주 패션쇼(FOMA)'가 시드니 시티 캣어웨이 전시장에서 열렸다. 호주를 비롯해 이집트, 아일랜드, 아프가니스탄, 콜롬비아, 브라질, 인도, 러시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칠레, 호주 원주민 출신 디자이너들이 각자 문화의 전통복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내놨다. 시드니에 있는 외국 대사관들도 각국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자국 문화를 알리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사물놀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등 전통 문화를 모티브로 한디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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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기자
2019.03.01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