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첫 방송 앞두고 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김희선·한혜진·진서연, 세 여자친구의 코믹 성장 드라마…연기 시너지 기대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TV CHOSUN이 새롭게 선보이는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오는 1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현장의 에너지가 가득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과 육아, 직장에서 지친 마흔 하나 세 여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코믹하게 풀어내는 드라마로,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주연을 맡으며 특별한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희선이 대본에 몰입하거나 촬영 합간 틈에도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장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행동과 함께, 자신이 맡은 역할과 대본 분석에 집중하는 모습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한혜진은 맡은 구주영 캐릭터의 내면을 깊이 표현하기 위해 진지하게 리허설에 집중하는가 하면, 대학 시절 장면 촬영 중에도 부드러운 미소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며 현장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진서연은 디테일에 신경을 쓰며 카리스마 있는 연기 뿐만 아니라 크로마키 촬영이나 거울 앞 포즈 등에서 밝고 독특한 에너지를 발산,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은 “세 배우 모두 각자의 개성을 살린 연기와 넘치는 열정으로 촬영장을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며 “이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팀워크가 작품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말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TV CHOSUN 최초의 월화미니시리즈로, 11월 10일 밤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스트리밍될 계획이다.
사진=TV CHOS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