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인을 위해 다양한 작품 전시 공간 마련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청년 예술인을 위해 다양한 작품 전시 공간을 마련하기로 하고, 관내 카페들과 협업에 들어갔다.
서초구는 관내 카페 20곳과 협업해 청년 작가 20명의 작품 58점을 카페에 전시하는 '청년 갤러리 카페' 사업을 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발달장애 작가 3명의 작품 9점도 포함되며, 전시 작품은 관람객이 살 수 있다. 지난해에도 총 13점이 판매됐다.
또,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있는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에서 버려진 재활용품을 이용한 작품들을 내달 3∼28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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