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온라인-실시간 강의 결합한 AI 교육 프로그램 공식 론칭
수료 기준 충족 시 수료증 발급, 업무 활용 중심 설계
(문화뉴스 김지수 기자) EBS가 AI과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EBS AI+ 이론 및 실무 교육 과정 1기’를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강의와 AI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실시간 웨비나 강의를 결합한 방식으로 설계됐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는 AI의 핵심 이론을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고, 웨비나 형태의 실시간 강의에서는 총 6차례에 걸쳐 각 회차마다 3시간씩 전문가로부터 직접 실전 지식을 습득한다.
교육 과정은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하려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됐다. 또한, 정해진 수료 기준을 충족한 학습자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EBS 측은 AI가 모든 영역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많은 이들이 AI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실제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EBS
문화뉴스 / 김지수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