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겨요’ 입점 지원→매출 증대 기대…프랜차이즈론 등 실질적 금융 혜택 앞세워
신한은행, "소상공인 동반성장 금융지원 확대…경영안정과 상생 도울 것"
(문화뉴스 정성훈 기자) 신한은행은 25일 ㈜피자스쿨 본사에서 피자스쿨과 함께 가맹점주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땡겨요’ 플랫폼 신규 입점 기회 확대부터, 프랜차이즈론·보증서대출 등 다양한 금융지원, 그리고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서비스 공동 개발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국내 대표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스쿨은 합리적 가격과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신뢰를 받아 왔으며, 현재 전국 약 400개 가맹점이 ‘땡겨요’에 이미 입점한 상태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플랫폼을 바탕으로 가맹점주 매출 증가와 함께 금융비용 경감이 가능하도록 여러 금융 지원책을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력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소상공인 동반성장 기조에 맞춰, 가맹점주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매출 확장을 뒷받침할 실질적 방안으로 추진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가맹점주 경영 안정성과 실질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 정성훈 기자 until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