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업클래스’, 수험생 금융 교육 위한 맞춤형 퀴즈 진행
아이패드·비트코인·편의점 쿠폰 등 다양한 경품 마련…친구 초대 시 추가 혜택

(문화뉴스 정성훈 기자) 두나무가 수험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의 퀴즈 이벤트인 ‘수고했UP’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수험생들이 업클래스 콘텐츠를 공부하고 퀴즈를 풀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자취생을 위한 용돈·생활비 관리, 대학생을 위한 자산 분배 전략, 온라인 사기 예방 방법 등 대학 생활과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정보를 다루고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업클래스 영상을 시청한 후 출제된 문제를 풀어 자신의 금융 지식을 점검할 수 있으며, 점수에 따라 아이패드 에어 13, 비트코인 3만 원 쿠폰, 편의점 5천 원 쿠폰 등 각종 경품이 제공된다. 만점자 중 추첨으로 10명에게는 아이패드 에어 13이, 80점 이상 획득자 모두에게는 비트코인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선착순과 추첨을 통해 총 1만 명에게 편의점 쿠폰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친구를 초대하는 방식으로도 참여를 확대한다. 업클래스 페이지에서 초대 링크를 공유하면 자동으로 신청되며, 초대자와 초대받은 이 모두 최대 1만 원 상당의 편의점 랜덤 쿠폰을 최대 3명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005년부터 2007년 사이 출생한 수험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두나무 오경석 대표이사는 “업클래스가 청년 세대의 디지털 금융 문해력 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수험생들이 금융 역량을 키우고 건전한 자산 투자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정성훈 기자 until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