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메시지·간식 등 담은 세트 10년째 이어져
직장-가정 균형 위한 복지…‘행복한 일터’ 문화 강조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NS홈쇼핑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응원의 선물을 전달했다.

수능을 일주일 앞둔 지난 5일,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는 쿠키와 초콜릿 등으로 구성된 간식 세트와 함께 대표이사의 응원이 담긴 카드가 제공됐다.

이 같은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이 긴 시간 함께 노력해 온 시간을 격려하며,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능 응원선물은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마음도 응원하며, 자녀와 오랜 시간을 함께 걸어온 모든 가족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한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도 NS홈쇼핑은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지하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초등학교 입학이나 임신·출산을 축하하는 선물, 매년 수험생 자녀 응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중심의 기업문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9월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며, 워라밸과 상생의 조직문화 측면에서 외부의 인정을 받기도 했다.

사진=NS홈쇼핑

문화뉴스 /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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